농림축산식품부 손해평가사 국가자격증 모집! 45세~60세 중장년층 맞춤형 재취업 완전 가이드

“이제 와서 뭘 새로 시작해?”라는 말은 잊으세요. 당신의 경험이 바로 경쟁력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45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손해평가사 국가자격증 지원자를 본격 모집합니다.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 활동을 동시에 원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교육 이수 → 자격시험 → 실무 활동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형 전문직 진입 경로를 열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는 단순한 기술직이 아닙니다.
농작물 피해에 대한 정밀한 평가와 판단을 요구하는 현장형 공공전문직이며,
실제로 활동자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으로
나이, 학력, 경력보다 ‘현장 이해도와 정직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직군입니다.
목차
- 손해평가사란? – 중장년층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 국가 전문직
- 왜 지금 손해평가사인가? – 중장년층에게 유리한 이유
- 활동 개요 – 근무형태, 지역, 시간, 업무범위
- 연봉 및 보상 체계 – 연 5,000만 원 수익 가능 구조
- 지원 자격 – 45세 이상 누구나 가능, 경력·전공 무관
- 교육 이수부터 자격증까지 – 단계별 진입 경로 설명
- 실무 투입 이후 루틴 – 하루 일과 및 업무 흐름
- 실제 활동자 사례 – 퇴직자, 귀농인, 주부 전환 성공 스토리
- 지원 방법 및 접수 일정 –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정보
- 결론 – 인생 2막,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직업을 원한다면 지금 도전하세요
1. 손해평가사란? – 중장년층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 국가 전문직
손해평가사는 태풍·폭우·가뭄·우박 등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농작물의 손해 규모를 공식 산정해
농업재해보험금 산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국가 공인 조사 전문가입니다.
이 직무는 정밀한 수치 분석보다는
경작 현장에 대한 이해, 작물 생장 경험, 상황 판단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더 적합한 직업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왜 지금 손해평가사인가? – 중장년층에게 유리한 이유
연령 제한 없음 | 60세 이상도 활발히 활동 중 |
고정 사무실 불필요 | 지역별 순회·현장 중심 활동 |
체력 부담 적음 | 작물 관찰, 사진 촬영, 수치 입력 등 중심 업무로 구성 |
정직성과 경험 중심 평가 구조 | 수치보다 신뢰와 태도가 중요한 평가직 |
안정적 수입 구조 | 연 4천만 원~5천만 원 이상 수익 가능 |
재취업 장벽이 낮음 | 학력, 전공, IT 능력보다 교육 이수와 시험만으로 진입 가능 |
당신의 농사 경험, 생활 감각, 사람을 대하는 태도, 모든 것이 경력입니다.

3. 활동 개요 – 근무형태, 지역, 시간, 업무범위
근무 형태 | 위촉 계약직(1년 기준), 재계약 가능 |
근무 지역 | 거주지 기준 권역 배치 (시·군 단위, 농촌 지역 우선 배정) |
활동 시기 | 3월~11월 (농작물 재배기), 비수기에는 교육·보고서·정비 업무 병행 |
일 평균 활동량 | 하루 오후 탄력 운영 가능 |
활동 수단 | 개인 차량 또는 제공 차량 사용 가능 (출장비, 주유비 실비 지급) |
업무 범위 | 피해 작물 조사, 면적 측정, 손해율 산정, 손해평가서 입력, 농가 인터뷰 등 |
가장 큰 장점은 일정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체력 부담이 적고, 시간 관리가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4. 연봉 및 보상 체계 – 연 5,000만 원 수익 가능 구조
평가 건당 수당 | 작물·면적·난이도별 차등 지급 (평균 1건당 7만~15만 원) |
월 수입 평균 | 평균 월 350만~450만 원 (1일 2건 기준 20일 활동 시) |
출장비 및 교통비 | 교통비, 주유비, 톨게이트비 등 실비 별도 정산 |
지급 방식 | 매월 건별 정산, 통장 입금 |
장비 및 소모품 지원 | 태블릿, 계측 도구, 현장 복장, 소프트웨어 사용권 등 전액 무상 지급 |
복지 혜택 | 활동자 단체보험, 건강검진, 교육 수료 보조금, 공공기관 위탁 명의 활동 등 포함 |
노후 자금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입원이며, 부담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5. 지원 자격 – 45세 이상 누구나 가능, 경력·전공 무관
연령 제한 | 만 45세 이상 ~ 만 60세 이하 |
학력 조건 | 제한 없음 (고졸 이상 누구나 가능) |
전공/경력 | 무관 (농업 경력자, 귀농인, 농업 전공자는 우대) |
필수 요건 | 손해평가사 1차 필기시험 합격 또는 지정 교육 수료자 |
우대 항목 | 귀농·귀촌 경력자, 작물 재배 경험자, 운전 가능자, 농업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
가장 중요한 자격은 ‘학력’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조사직은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이 가장 오래 갑니다.

6. 교육 이수부터 자격증까지 – 단계별 진입 경로 설명
① 교육 수강 신청 | 농정원 또는 지정 센터에 신청 → 지역별 수강 안내 수신 |
② 교육 이수 | 이론(20시간) + 실습(10시간) 총 30시간 수강 |
③ 시험 접수 | 큐넷(Q-Net)에서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접수 |
④ 국가자격증 취득 | 1차 필기 → 2차 실무 시험 합격 후 ‘국가공인 손해평가사’로 등록 |
⑤ 실무 배치 | 농식품부 또는 한국농업정책보험금융원 권역별 등록 → 활동 개시 |
자격증 취득 후 별도 공채 없이도 배치가 이루어지며, 경력 관리가 자동으로 누적됩니다.

7. 실무 투입 이후 루틴 – 하루 일과 및 업무 흐름
오전 9시 | 권역 사무소에서 조사 농가 확인 → 방문 일정 조율 |
오전 10시 | 해당 농지 도착 → 작물 확인, 피해 면적 측정, 사진 촬영 |
오후 1시 | 농가 인터뷰 → 피해 발생 시점, 관리 방식, 재해 경과 확인 |
오후 3시 | 손해율 계산 → 스마트 태블릿 입력, 손해평가서 작성 |
오후 4시 | 권역 시스템 전송 → 평가 기록 저장 후 종료 |
문서 작성이나 전산 입력은 간단한 터치 기반 앱 사용으로 50~60대도 쉽게 적응 가능합니다.

8. 실제 활동자 사례 – 퇴직자, 귀농인, 주부 전환 성공 스토리
① 김정희(59세, 전직 고교 교사 → 손해평가사)
- 자격 취득 시기: 2022년
- 활동 지역: 충남 홍성
- 평균 수입: 월 400만 원
- 소감: “퇴직 후 이만한 일이 없어요. 지역도 지키고 수입도 안정적입니다.”
② 최영남(54세, 귀농 2년 차 → 병행 활동)
- 자격 취득 후 농사와 병행
- 겨울엔 휴식, 봄~가을엔 손해평가
- “농사 경험이 그대로 도움이 됩니다. 일 하면서 배우는 게 많아요.”

9. 지원 방법 및 접수 일정 –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정보
접수 방법 | 한국농업정책보험금융원 홈페이지 또는 지역 농업기술센터 방문 접수 |
제출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증 사본, 수료증 또는 자격증 사본 등 |
교육 신청 | 연 2회 이상 정기 운영 (상반기: 3월, 9월) |
시험 일정 | 필기(1차): 6월 / 실기(2차): 10월 |
문의 채널 | 한국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정원,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과 공식 홈페이지 참조 |

손해평가사는 단순 직업이 아닙니다.
자연과 농민을 잇고, 국가 보상을 설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가입니다.
45세 이상이라도 충분히 가능하고,
누구보다 경험과 성실함을 가진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문직입니다.
지금 도전하세요.
손해평가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앞으로 10년을 책임져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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